봉사를 통한 화합의 장 RUN FOR LOVES 는 유학생들이 운영하는 봉사활동 단체로서, 올바른 역사를 일깨워주고 한국 전쟁 참전 용사, 북한 인권 자유운동 및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한미 대학 펜싱 선수권 대회의 일환으로 양국 선수들은 RUN FOR LOVES 활동에 참여하였고, 2011년 행사를 토대로 2012년과 2013년 한미 대학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는 한국 전쟁 참전 용사 분들을 초청하여 그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RUN FOR LOVES 단체기념 촬영
(오른쪽부터)
스탠포드 대학 펜싱 협회 대외 협력 이사 Melody Lowman,
런던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최병철 선수,
스탠포드 대학 펜싱 협회 전무 Rita Comes-Whitney와의 기념 촬영